근짱 팬미 갔다가 첨 가본 두 곳. 서울에 이런 데도 있었구나.
::: 투 핸즈 :::
카페겸 미술용품도 팔고 화가들 작업공간도 보이는 곳.
미술용품들이 많았다. 연필이라도 하나 살까 하다가 당장은 필요한 게 없어서 안 샀다.
직접 그림도 그려볼 수 있는 분위기. 카페에 앉아서 마시며 그리며가 가능한 구조.
어머 그러고보니 저 부채꼴 붓 좀 사야 하는데. 사올걸 그랬나?
근짱 팬미를 앞으로 블루스퀘어에서 자주 했으면 좋겠네 ㅋㅋㅋ 공연장소 주변에 이런 볼거리가 있어서 좋다.
전속 화가들의 초상화 작품인 듯. 주문제작도 하는 거 같다. 그림 솜씨가 진짜 너무 부럽다.
나랑 똑같은 재료를 쓰는데 실력은 천지차이. 너무너무 잘 그리심.
유화물감들.
나도 갖고 있는 파버카스텔. 이것도 72색인가?
작가들의 작품인 그림 엽서들.
유화용 캔버스.
::: 북파크 :::
엄청난 높이의 책꽂이
안에 책 읽을 공간도 있고 홀리스 카페도 있었다.
음반 매장도 있고.
뮤지컬 보러 다니는 사람들은 이미 익숙한 공간일 듯하다. 난 근짱 팬미 덕분에 새로운 공간을 알게 됨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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