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쯤 됐나?? Acid Jazz에 푹 빠져 엄청나게 듣던 시절이 있었다. 요즘 원빈이 나오는 맥심 광고 BGM이 너무 듣기 좋다.
굉장히 전형적인 acid jazz 리듬과 멜로디. 내 귀는 막귀라 다 비슷비슷하게 들리는데, 다 비슷하면 질릴 법도 한데
나는 질리지 않고 그냥 다 듣기 좋음. 내 취향이라 그런 듯.
이 앨범의 21번 트랙이다.
앨범 링크 >> https://www.universalproductionmusic.com/en-hk/discover/albums/11500/Beats-Planet-Vol-5
Designer Clothes (Inst) by Julian Baker
앨범의 다른 곡도 좋으면 혹시나 앨범을 살 수 있을까 했으나 다른 곡들은 딱히 내 취향 아님. 특히나 같은 곡의 보컬 버전은 더더욱 -_-
그냥 내가 가진 acid jazz CD들을 다시 iTunes에 집어 넣는 게 낫겠다 ㅋㅋㅋ
지금 들어도 넘 좋은 The Brand New Heavies의 Dream on Dreamer (1994)
내가 가진 CD 중에서, 1996년 발매 앨범
요 앨범 수록곡 중 하나 >> Everyday by Incognito
그 땐 없던 유툽이 있어서 좋네 ㅋㅋㅋ
1999년 발매 앨범
앨범 수록곡 중에서
스티비 원더 커버. Ribbon In The Sky by 2 Men 4 Soul
Ohm Guru by Jazz Br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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