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친구들이 하는 거 처음에 멀뚱이 구경만 하다가 한참 뒤에 시작했다.
유러피안들이 올린 거, 아메리칸이 올린 거 신기한 것도 있고, 오래 된 것도 있고, 나도 아는 것도 있고... 재밌다 ^-^
나야 워낙 아는 밴드가 몇 개 안 되다보니 뭐... 그래도 정리해서 기록에 남겨야지...
A for A-HA - Take on Me
80년대에 정말 획기적이었던 뮤비.
B for Bjork Venus - As A Boy
영화 레옹을 통해서 나탈리 포트만도 알게 됐고, Bjork도 알게 됐다.
내가 처음으로 알게 된 Bjork 노래가 바로 레옹에서 들었던 이 곡.
C for The Chemical Brothers - Block Rockin' Beats
이 곡 당시 충격이었음... 일단 가수의 보컬도 아닌 것이, 랩도 아닌 것이,
DJ가 만든 음악이 빌보드 챠트에 오르고 그래서 되게 신기했던 기억이 가물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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