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정보 검색하다가 발견한 곳. 서울에 이런 곳도 있었구만.
얼마 전 지인들 모임에서 르 코르뷔지에 얘기가 나왔고 안도 타다오 얘기가 나왔다.
두 분 모두 유명 건축가라는 정도만 알고 있고 현재도 아는 건 이름 정도 뿐.
건축은 그야말로 스케일이 다른 디자인이다. 클래식 작곡가들 같은 천재성이 있어야만 가능한 분야가 아닐까.
개관도 비교적 최근이라 볼 수 있다. 이제 겨우 1년 좀 넘은 것이니. 건물 외관이 굉장히 특이해 보이던데.
올해 중으로 이 곳에 꼬옥 공연을 보러 가고 싶은데 마침 이 건축물이 안도 타다오의 작품이었다니 더 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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