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티비 채널을 막 돌리는데 딱 그 장면이 나오는 것이었다. 은호 도령이 정자에 앉아서 죽는 장면.
화면을 보니 9회라고 되어 있어서 '아~ 9회까지 보면 되겠구나' 하면서 9회까지 다운 받음 ㅋㅋㅋㅋ
드라마는 총 24회까지였나보다. 근데 난 딱 9회까지 다운받아 봤음 ㅋㅋㅋ
요즘 [황진이]를 케이블 채널에서 계속 방영 중인 듯.
아직 근석 군 팬이 아니었던 2012년 2월 초에 황진이를 그렸었다.
(http://blog.daum.net/park_eunice/479) 하도 한복이 예뻐 보여서 ㅎㅎㅎ
그 때 유투브에서 드라마 [황진이]의 영상들을 봤는데 은호 도령은 그 때 못 봤던 거 같다.
은호 도령을 연기할 당시의 근석 군은 정말 어려 보인다. 2006년이면 만 19세...? 19살보다 더 어려 보인다 ㅎㅎ
아직 목소리도 어리게 들린다. 촬영 당시 마침 실제로 여친과 헤어져서 연기 몰입이 잘 됐었다고 했던가...?
나는 딱 9회까지밖에 안 봐서 그냥 한 편의 슬픈 로맨스 영화를 본 느낌이다 ㅎㅎㅎ
그래, 역시 난 로코보다 슬픈 게 좋아~
화면을 보니 9회라고 되어 있어서 '아~ 9회까지 보면 되겠구나' 하면서 9회까지 다운 받음 ㅋㅋㅋㅋ
드라마는 총 24회까지였나보다. 근데 난 딱 9회까지 다운받아 봤음 ㅋㅋㅋ
요즘 [황진이]를 케이블 채널에서 계속 방영 중인 듯.
아직 근석 군 팬이 아니었던 2012년 2월 초에 황진이를 그렸었다.
(http://blog.daum.net/park_eunice/479) 하도 한복이 예뻐 보여서 ㅎㅎㅎ
그 때 유투브에서 드라마 [황진이]의 영상들을 봤는데 은호 도령은 그 때 못 봤던 거 같다.
은호 도령을 연기할 당시의 근석 군은 정말 어려 보인다. 2006년이면 만 19세...? 19살보다 더 어려 보인다 ㅎㅎ
아직 목소리도 어리게 들린다. 촬영 당시 마침 실제로 여친과 헤어져서 연기 몰입이 잘 됐었다고 했던가...?
나는 딱 9회까지밖에 안 봐서 그냥 한 편의 슬픈 로맨스 영화를 본 느낌이다 ㅎㅎㅎ
그래, 역시 난 로코보다 슬픈 게 좋아~
-------------tangent------------
로코라고 다 싫은 건 아니다. [When Harry Met Sally]랑 [Reality Bites]는 좋아함 ㅋㅋㅋ
근데 대부분 로코의 스토리 전개가 내 눈엔 좀 짜증난다.
항상 첫만남은 티격태격 원수지간으로 시작한다. 결국 서로 사랑하게 될 거면서...
그래서 초반에 서로 티격태격 하는 거 쳐다봐 줘야 하는 게 짜증남 ㅋㅋㅋ
---------------------------------
어쨋든,
차도남 스타일이 눈에 익은 근석 군이 이렇게 순애보적인 로맨티스트로 나오니까 되게 참신했다.
[미남]으로 큰 인기를 모으기 시작한 근석 군. 황태경 같은 까칠남들이 실제로 여자들한테 인기인가..?
아님 그냥 어차피 극중이고 픽션이니까, 내 남자 아니니까, 바라보기는 재밌으니까 좋아하는 건가...?
나는 [사랑비]의 인하 같은 남자가 더 좋던뎀... 극중이든, 실제든, 까칠남은 난 별로...
내가 로코를 별로 안 좋아하는 이유랑 비슷하지 않을까 싶다.
어제였나? 케이블에서 [Becoming Jane]을 하길래 정말 오랜 만에 다시 봤는데
역시 다시 봐도 James McAvoy 너무 멋찌다~~
그러고 보면 Becoming Jane에서도 두 사람의 사랑이 두 사람의 여건 때문에 이루어지지 못했다.
황진이와 은호 도령은 신분의 차이 때문에, Jane Austin과 Tom Lefroy는 경제적 여건 때문에...
이런 사랑들을 보면 참 안타깝다. 본인들끼리는 너무 좋아죽는데 주변 여건이 여의치 않아 찢어지게 되는 사랑.
근석 군 보려고 [황진이]를 딱 9회까지만 봤는데 나름 재밌었다.
1회 때 황진이 아역 배우도 참 연기 잘하고... 참, 이 때 황진이 아역 배우가 최근 영화 개봉하는 거 같던디...
드라마 후반으로 갈수록 안 그랬을지도 모르겠는데,
내가 본 9회까지에서는 국악 연주 장면들에서 국악이 아닌 테마 음악이 자꾸 나오는 게 좀 거슬렸다.
테마 음악들도 들으면 참 좋긴한데 국악 연주 장면에서 국악 소리를 덮어 씌운 점은 좀 아쉽다.
굳이 그렇게 테마 음악으로 국악 연주 장면 소리를 덮어버린 이유가 있었을까...?
덮어 씌우려면 차라리 같은 국악으로 덮어 씌웠으면 좋았으련만...
당시 근석 군이 캐스팅 됐을 때 회의적인 의견들이 많았다고 했었던가...?
그 이유가 뭐였었지? 너무 어려 보여서였던가?
근데 난 오히려 어려 보여서 스토리 몰입이 더 잘 됐던 거 같다.
보면서 로미오와 줄리엣도 생각났었고 ㅎㅎㅎ
은호 도령과 황진이가 원수지간 가문 출신이거나 그런 건 아니었지만
둘이 죽고 못사는 정말 순수한 어린 커플이라 ㅎㅎㅎ
로미오와 줄리엣의 나이도 십대들이었다는 사실을 생각해본다면
황진이와 은호 도령도 둘 다 십대였다는 공통점이 있다.
초반에는 그저 순수하고 순진하고 여리여리하게만 보였던 은호 도령은
차츰 사랑을 지키려는 남자가 되어갔다. 정말정말 사랑을 지키려는 굳은 의지가 보이면서
아직 만 19살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연기력을 보여줬다.
내가 사실 국내 배우들을 잘 모르고 드라마도 본 게 몇 개 없고(근석 군 위주로만 드라마를 봄 ㅋㅋㅋ)
그래서 잘 몰라서 이런 생각이 드는 것일 수도 있겠으나
그 나이에 연기에서 그런 카리스마가 나온다는 게 흔한 일은 아니지 싶다.
그건 [쾌도 홍길동]을 보면서도 굉장히 놀라웠던 점이다.
[황진이]에서는 대사도 고어가 많아서 우리나라 말인데도 알아듣기 힘든 부분도 많았다 ㅋㅋㅋ
배우들이 대사 외우는 것도 만만치 않았을 듯.
그러고보니 이 드라마에도 김보연 여사가 나오셨었네요, 여기서도 역시 악역..? ㅎㅎ
백무 역을 맡은 김영애 여사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도 볼 만 했다.
차도남 스타일이 눈에 익은 근석 군이 이렇게 순애보적인 로맨티스트로 나오니까 되게 참신했다.
[미남]으로 큰 인기를 모으기 시작한 근석 군. 황태경 같은 까칠남들이 실제로 여자들한테 인기인가..?
아님 그냥 어차피 극중이고 픽션이니까, 내 남자 아니니까, 바라보기는 재밌으니까 좋아하는 건가...?
나는 [사랑비]의 인하 같은 남자가 더 좋던뎀... 극중이든, 실제든, 까칠남은 난 별로...
내가 로코를 별로 안 좋아하는 이유랑 비슷하지 않을까 싶다.
어제였나? 케이블에서 [Becoming Jane]을 하길래 정말 오랜 만에 다시 봤는데
역시 다시 봐도 James McAvoy 너무 멋찌다~~
그러고 보면 Becoming Jane에서도 두 사람의 사랑이 두 사람의 여건 때문에 이루어지지 못했다.
황진이와 은호 도령은 신분의 차이 때문에, Jane Austin과 Tom Lefroy는 경제적 여건 때문에...
이런 사랑들을 보면 참 안타깝다. 본인들끼리는 너무 좋아죽는데 주변 여건이 여의치 않아 찢어지게 되는 사랑.
근석 군 보려고 [황진이]를 딱 9회까지만 봤는데 나름 재밌었다.
1회 때 황진이 아역 배우도 참 연기 잘하고... 참, 이 때 황진이 아역 배우가 최근 영화 개봉하는 거 같던디...
드라마 후반으로 갈수록 안 그랬을지도 모르겠는데,
내가 본 9회까지에서는 국악 연주 장면들에서 국악이 아닌 테마 음악이 자꾸 나오는 게 좀 거슬렸다.
테마 음악들도 들으면 참 좋긴한데 국악 연주 장면에서 국악 소리를 덮어 씌운 점은 좀 아쉽다.
굳이 그렇게 테마 음악으로 국악 연주 장면 소리를 덮어버린 이유가 있었을까...?
덮어 씌우려면 차라리 같은 국악으로 덮어 씌웠으면 좋았으련만...
당시 근석 군이 캐스팅 됐을 때 회의적인 의견들이 많았다고 했었던가...?
그 이유가 뭐였었지? 너무 어려 보여서였던가?
근데 난 오히려 어려 보여서 스토리 몰입이 더 잘 됐던 거 같다.
보면서 로미오와 줄리엣도 생각났었고 ㅎㅎㅎ
은호 도령과 황진이가 원수지간 가문 출신이거나 그런 건 아니었지만
둘이 죽고 못사는 정말 순수한 어린 커플이라 ㅎㅎㅎ
로미오와 줄리엣의 나이도 십대들이었다는 사실을 생각해본다면
황진이와 은호 도령도 둘 다 십대였다는 공통점이 있다.
초반에는 그저 순수하고 순진하고 여리여리하게만 보였던 은호 도령은
차츰 사랑을 지키려는 남자가 되어갔다. 정말정말 사랑을 지키려는 굳은 의지가 보이면서
아직 만 19살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연기력을 보여줬다.
내가 사실 국내 배우들을 잘 모르고 드라마도 본 게 몇 개 없고(근석 군 위주로만 드라마를 봄 ㅋㅋㅋ)
그래서 잘 몰라서 이런 생각이 드는 것일 수도 있겠으나
그 나이에 연기에서 그런 카리스마가 나온다는 게 흔한 일은 아니지 싶다.
그건 [쾌도 홍길동]을 보면서도 굉장히 놀라웠던 점이다.
[황진이]에서는 대사도 고어가 많아서 우리나라 말인데도 알아듣기 힘든 부분도 많았다 ㅋㅋㅋ
배우들이 대사 외우는 것도 만만치 않았을 듯.
그러고보니 이 드라마에도 김보연 여사가 나오셨었네요, 여기서도 역시 악역..? ㅎㅎ
백무 역을 맡은 김영애 여사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도 볼 만 했다.
<<<은호 도령 위주 캡쳐>>>
계곡에서 수련 중인 동기들 중에서 황진이에 첫눈에 반하는 은호 도령 ㅎㅎㅎ
은호 도령의 사랑에 빠진 표정들이 참 리얼했다. 황진이를 보면 좋아서 어쩔 줄 모르면서 행복해하고,
만나고 싶지만 사정이 여의치 않아 못 만나게 될 땐 실망하는 얼굴 표정 또한 무척 리얼 ㅎㅎㅎ
은호 도령의 사랑에 빠진 표정들이 참 리얼했다. 황진이를 보면 좋아서 어쩔 줄 모르면서 행복해하고,
만나고 싶지만 사정이 여의치 않아 못 만나게 될 땐 실망하는 얼굴 표정 또한 무척 리얼 ㅎㅎㅎ
아버지의 첩이 집으로 이사하던 날.
극단적으로 일반화하자면 부전자전이라고 비약할 수도 있겠지만 본질은 정말 엄청나게 차이난다.
극단적으로 일반화하자면 부전자전이라고 비약할 수도 있겠지만 본질은 정말 엄청나게 차이난다.
집안끼리 이미 정해놓은 혼인 상대.
황진이의 대나무 그림이 담장 너머로 날아가 은호 도령 발 앞에 떨어지는
백억만분의 1 가능성이 실현되는 순간 ㅋㅋㅋ
백억만분의 1 가능성이 실현되는 순간 ㅋㅋㅋ
진이 처자에 맘이 뺴앗겨 공부도 잘 안 되고 잠도 잘 안 오는 순수청년 은호 도령 ㅎㅎㅎ
5:5 가르마 ㅎㅎㅎ 내 민증 헤어 스타일이 이건데 ㅋㅋㅋ
요즘 그렇잖아도 다시 머리를 길러볼까 생각 중.
근데 다 늙어서 머리 기르면 지저분해보이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_-
5:5 가르마 ㅎㅎㅎ 내 민증 헤어 스타일이 이건데 ㅋㅋㅋ
요즘 그렇잖아도 다시 머리를 길러볼까 생각 중.
근데 다 늙어서 머리 기르면 지저분해보이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_-
줄 타는 진이 처자를 발견한 순수 청년 은호 도령.
교방 일행을 발견하고 줄 위에서 휘청이다 아래로 떨어지는데 순수 청년 은호 도령이 쿠션 역할을 해준다 ㅋㅋㅋㅋ
구명 쿠션과 입맞춤하게되는 백억만분의 1 가능성이 또 실현되는 순간 ㅋㅋㅋㅋ
구명 쿠션과 입맞춤하게되는 백억만분의 1 가능성이 또 실현되는 순간 ㅋㅋㅋㅋ
얼떨결에 진이 처자와 입을 맞추게 된 구명 쿠션 은호 도령은 지금 황.홀.경 ㅋㅋㅋ
은호 도령의 사랑에 빠진 순수한 모습들이 무쟈게 리얼하고 귀여워서 나는 드라마를 보면서 실실거렸다 ㅎㅎㅎ
은호 도령의 사랑에 빠진 순수한 모습들이 무쟈게 리얼하고 귀여워서 나는 드라마를 보면서 실실거렸다 ㅎㅎㅎ
대사가 한마디도 없던 이 장면
은호 도령: (저기............................................)
은호 도령: (저기............................................)
은호 도령: (이거...........................................)
은호 도령: (어...........................................................)
예기치 못한 뽀뽀에 치를 떨며 물로 입을 닦는 진이 처자 ㅋㅋㅋㅋ
그렇잖아도 공부도 안 되고 잠도 안 오던 차에 얼떨결에 입까지 맞추고는 이젠 진짜....ㅋㅋㅋㅋ
멍~
은호 도령은 결국 황진이를 데려오게 하여 다리 위에서 만난다 ㅎㅎㅎ
귀여운 표정 ㅎㅎㅎㅎ
좋아서 광대승천한 은호 도령 ㅎㅎㅎ
광↑대↑승↑천↑
수련에 바쁜 황진이를 결국 나오게 하여 같이 시간을 보내는 은호 도령.
끝은 슬프게 끝난 사랑이지만 이 때만큼은 정말 행복한 시간들이었다.
끝은 슬프게 끝난 사랑이지만 이 때만큼은 정말 행복한 시간들이었다.
입모양이 진짜 토끼 같은 토끼띠 근석 군 ㅋㅋㅋㅋ 요런 입 모양 볼 때마다 귀여워서 자꾸 웃음이 난다 ㅎㅎㅎㅎ
열심열심 집중집중 ㅎㅎㅎㅎ
여친 황진이의 무거운 거문고를 들어주는 남친 은호 도령 ㅎㅎㅎㅎ 매너가 좋으시오, 은호 도령~ ㅎㅎㅎ
캬~ 이쁘도다~~
똘망똘망 워킹하고 계신 은호 도령
이 장면에서 난 왜 이리 웃음이 났을까 ㅋㅋㅋㅋ
아직 어린 나이라 술을 입에 못 대던 이 청년은 나이를 먹으면서 국선생과 엄청난 친분을 쌓게 되시죠 ㅋㅋㅋ
아직 어린 나이라 술을 입에 못 대던 이 청년은 나이를 먹으면서 국선생과 엄청난 친분을 쌓게 되시죠 ㅋㅋㅋ
똘망똘망 또릿또릿 ㅎㅎㅎ
송도 교방에 은호 도령 오마니 마님께서 난입하심.
난입하신 것도 모자라 진이 처자의 따귀를 O_O
은호 도령 때문에 종도 매를 맞고...
자신의 사랑 때문에 자신과 가까운 주변인들이 이렇게 다치는 것을 보면 정말 맘이 엄청나게 아플 듯.
자신의 사랑 때문에 자신과 가까운 주변인들이 이렇게 다치는 것을 보면 정말 맘이 엄청나게 아플 듯.
한자를 보면 나는 머리가 어지럽고 호흡곤란이... -_-
키스씬 촬영할 때
키스를 한 번도 안 해봤다고 하지원 씨에게 거짓말 했었다고 어느 인터뷰 기사에서 읽었던 거 같다 ㅋㅋㅋ
키스를 한 번도 안 해봤다고 하지원 씨에게 거짓말 했었다고 어느 인터뷰 기사에서 읽었던 거 같다 ㅋㅋㅋ
황진이의 눈 먼 어머니를 만나는 은호 도령
김보연 여사는 요런 한복 스타일도 참 고우심.
탄원서 투혼에 불타는 은호 도령의 카리스마!
섬섬이의 러브스토리도 참 애잔했다 ㅠㅠ
이 무슨 운명의 장난...ㅠㅠ 사랑하는 여인을 아버지에게 내어 줄 판국!
흑흑....자신감 상실 흑흑
하지만 결국 황진이와 함께 도망가기로 하지만 일은 뜻대로 되지 않는다.
너무 효자라서 그려 -_- 편지만 안 썼어도 빠져 나갈 수 있었을 수도 -_-
너무 효자라서 그려 -_- 편지만 안 썼어도 빠져 나갈 수 있었을 수도 -_-
비 쫄딱 맞으며 무릎 꿇고 투쟁하던 은호 도령은 결국 병을 얻는다 ㅠㅠ
황진이도 아프고
은호 도령도 아프고....
은호 도령에게 반지를 돌려주는 황진이 ㅠㅠ
결핵도 아닌 거 같고 이건 무슨 병??? 토하는 피의 양이 너무 많아 ㅠㅠ
어머니도 참 안 됐다.
은호 도령의 관이 송도 교방 앞에서 꼼짝도 하지 않는다. 황진이가 나와 저고리를 덮어주니 그제서야 움직임 ㅠㅠ
동네 총각이 황진이를 좋아하다가 상사병이 나서 죽게 되면서 황진이가 기생이 되기로 결심했다는 일화가 있다는데
그 일화를 토대로 은호 도령 스토리가 나온 건가....? 하여튼 [황진이] 9회까지 다 봤다!
그 일화를 토대로 은호 도령 스토리가 나온 건가....? 하여튼 [황진이] 9회까지 다 봤다!
'TVs+Movies' 카테고리의 다른 글
A&E Biography of JFK Jr (0) | 2014.02.02 |
---|---|
셜리에 관한 모든 것 Shirley - Visions of Reality (2013) (0) | 2014.01.28 |
Jang Keun Suk: The Romance (Photo book) (0) | 2014.01.24 |
영화 [르누아르] 2월 한국 개봉 (0) | 2014.01.23 |
Jang Keun Suk: 예쁜 남자 (2013) (0) | 2014.0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