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잉군의 대사에서도 '영웅'이란 단어가 드뎌 나왔고 대길이는 원래 그 이전부터 영웅 간지 좔좔 ㅋㅋ
영웅의 조짐을 보였던 염전 노예 해방 씬부터. 사실 최종적으론 대길이가 백성들 도움을 받긴 했지만
몸을 움직여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도 영웅스런 행동.
현재 골사까지 이미 클리어 된 상태지만 육귀신까지만. 노래 한 곡으로 뮤비를 만들면 그 길이로 끝나는데
대길 뮤비는 어찌 만들다보니 장면 위주로 만들게 돼서 자꾸 길어진다 -_-
그리고 내 팬아트 주종목은 원래 그림인데 내가 왜 자꾸 이런 짓을 ㅋㅋ 들마 자체가 그림보다는 영상을 만들고 싶게 만드나 봄 ㅋㅋ
그러나 이거 자꾸 만들진 못하겠다. 너무 오래 걸려서 -_-
설임이는 볼수록 참 이쁘고 귀엽게 생겼다. 이렇게 대사 없이 표정 연기만 보는 데도 연기잘함이 묻어난다.
대길이와 방화 캐미 돋는 설임이 ㅋㅋㅋ 항상 방화의 현장에 함께 하는 두 사람 ㅋㅋㅋ
석이 군은 진짜 액션 간지가 좔좔이다. 얼굴 이쁘고 액션 몸놀림이 멋찌다. 액션물 마이 했음 좋겠다, 앞으로.
유툽에 올리려고 테스트로 함 올려봤더니 이번엔 영상 차단은 안 되네? 좀 짤막짤막하게 편집해서 안 걸리는 건가??
하기사 첫 뮤비도 첨엔 차단 문제 없다가 3일만에 차단됐다.
이것도 언제 또 막힐지 모르니 담주에 용량제한 풀리면 비메오에도 업해놔야겠음.
::: on Youtube :::
== 5월 14일 ==
::: on vimeo :::
비메오에도 드뎌 업. 근데 왠지 이번엔 유툽에서도 안 짤릴 거 같긴 하다 ㅎㅎ
요 위의 뮤비 만드는 와중에 떠오르긴 했는데 뮤비 만들고나서 그냥 안 만들까 하다가 자꾸 머리 속이 근질거려서 그냥 만들었다 ㅋㅋ
공구도 안 되고 오프라인 서점에도 없고 예스, 인팍, 알라딘 어디서도 구할 수 없는 잡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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