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 채널의 윤은혜 in 뉴욕

벌써 몇 년 전 거지만 갑자기 요즘 또 생각난다.
예전에 티비에서 할 때 녹화까지 떠 놓고 두고두고 봤던 기억이 ㅋㅋㅋ
재밌기도 했고,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분위기도 좋았고,
보고 있으면 그냥 편안하고 기분 좋아지는 그런 프로였다 ^_^
그리고 이 때 윤은혜 머리가 참 예뻐서 한 때 따라서 보브 스타일로 짜르기도 했고...
이젠 뭐 아무리 변화를 줘도 결국 보브 스타일에서 벗어나지 않게 됐지만서도 말이다 ㅋㅋㅋ
어찌어찌하다보니 내 요즘 머리가 다시 이 스타일처럼 변하고 있는 듯.
지금 머리에서 양 옆에 더듬이 부분만 쫌 더 기르면 이 머리 비슷하게 될 듯함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