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Styles

Natalie Portman

Eunice_t-story 2007. 8. 3. 00:44
일단 얼굴이 너무 예쁘다. 물론 키는 서양인치고는 많이 작은 편이지만...
얼굴이 너무나 완벽하다보니 화장기 하나 없는 얼굴이어도 화려해보이는 것같다.
근데 막상 평상시에 옷차림은 수수하다 못해 어찌 보면 남루(?)하기까지 하다.(마치 homeless 같기도...)
그럼에도 나름 자기 스타일이 있어보이고 그 스타일을 잘 소화해내는 것같다. 
약간 히피스럽기도 하고, 뉴욕의 어느 아트스쿨 학생같이 자유분방해 보이기도 하고...
가방취향도 독특해보인다. 인디언이 손으로 만들어 준 듯한 숫이 달린 가방도 있고, (나도 하나 갖고 싶은) 
독특한 프린트의 가방도 있고..
파란 색 머플러가 참 예쁘다.
질런홀과 데이트 하던 시절. 질런홀의 꽃다발 선물해주는 센스!
아무렇게나 걸치고 두른 듯 한데도 참 칼라 코디가 예쁘다. 그리고 저 가방!
더운 8월 여름날 어울릴 듯한 시원해보이는 옷차림! 보는 사람도 입은 사람도 시원할 듯.
내가 무쟈게 갖고 싶은 가방!
뒤에 저 남자는 Run Lola Run과 벤 위쇼의 <향수>를 감독한 그 감독(Tom Tykwer)인 듯?
독특한 고무장화. 스타일이 소화가 되니 다행...^^;
그림공부하는 학생같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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