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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올리브영 스티커+메모지 & 페리카나

Eunice_t-story 2016. 2. 4. 13:27

근처에 올리브영이 있어서 봤더니 밖에 배너까지 있길래 냉큼 들어가서 2만원 어치 쬬코렛 사고 사은품 받았다 ㅋㅋㅋ

올리브영은 그동안 화장솜만 사보고 다른 건 별로 사 본 기억이 없었는데 보거미 군 때문에 별 걸 다 해 봄 ㅋㅋㅋ

앞으로 광고 많이 나올 건가 보던데 가능한 건 다 사볼라고 ㅋㅋㅋ

안구건조증 있으니 점안액도 사볼 것이고, 제이에스티나에선 장지갑을 사볼까 ㅋㅋㅋ 

사실 지난 몇 달 동안 장지갑을 뭘 살까 되게 고르고 있었다. 참, 페리카나도 조만간 시켜 먹어야겠고 ㅋㅋㅋㅋ


진짜 광고를 엄청나게 찍더라. 에드원, 케이스위스도 있고... 케이스위스랑 페리카나는 티비 광고도 봤다.

꽃청춘도 원래 안 보던 프로인데 2월에 본방사수할 예정. 나 테레비 잘 안보던 녀자인데 보거미 군이 테레비 보게 만드네 ㅋㅋㅋ

보거미 군은 안 나오지만 요즘 <택시>도 보고 있다는 ㅋㅋㅋ 물론 <택시>는 응팔 출연진 나올 때까지만 열시청할 예정.


너무 살 게 없어서 그냥 쬬코렛 2통 샀다. 2만 2천원 ㅋㅋㅋ

계산할 때 사은품 안 챙겨주면 스티커 달라고 할라 했는데 직원이 알아서 챙겨줬다 ㅋㅋ


비락우유를 못 사먹어서 좀 아쉬웠는데 광고를 되게 많이 찍는 거 같아서 앞으로가 더 기대됨.

동네에 세븐일레븐이 2군데나 있는데 비락우유 있냐고 물었더니 젊은 점원이 비락우유가 뭔지도 모르더라.

혜리가 광고하는 도시락은 매장 유리창에 포스터까지 붙어 있더만 -_-


쬐~끄만 크기의 메모지와 스티커.


어디 붙일라고 겟한 건 아니니 그냥 고이고이 모셔 두겠음 ㅎㅎㅎ





2016.02.05


페리카나 추가


배달 와서 돈 줄 때 비닐백 안을 슬쩍 봤더니 최사범님 얼굴이 보였다 ㅋㅋㅋ


페리카나 꽤 자주 시켜먹는 편인데 이렇게 패키지에서 최사범님과 도룡뇽을 보게 될 줄이야 ㅎㅎ


보거미 군은 아프리카에서 되게 많이 탄 거 같던데 타도 여전히 이목구비가 야무지게 이쁘다.

그나저나 오늘 뜬 인터뷰 기사들을 보니 교복 입고 학원물 하고 싶다고 하던데

이 할매 팬이 보거미 군 보려고 고딩들 아웅다웅하는 드라마도 볼 맘에 준비를 해야 하는 것인가 ㅋㅋㅋ

보거미 군이 뮤직뱅크 엠씨 보는 건 알고는 있다. 하지만 본방사수는 차마 못하고 있음 ㅋㅋㅋ


팬카페 회원이 많이 늘었다는데 나처럼 가입 안 하고도 팬인 사람들까지 합치면 숫자가 어마어마할 듯.


가만 보면 본인 나이 또래에 하기에 꽤 헤비한 작품들을 그동안 많이 한 거 같긴 하다. 

앞으로 뭘 하든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