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칸타레 3회: 하차투리안 가면무도회 모음곡 중 <왈츠> + 여인의 향기 OST + 비발디 사계

하차투리안의 가면무도회 모음곡 중<왈츠>

잠깐, 히사이시 조 라면 혹시 스튜디오 지브리의 미야자키 하야오와 콤비를 이루는 그 작곡가분...?

영화 여인의 향기 OST: 카를로스 가르델의 Por Una Cabeza (가르델: 간발의 차이로)

권혁주 씨 바이올린. 헨리가 볼수록 되게 귀엽네 ㅋㅋㅋ 귀여운데 재능도 완전 천재수준 ㅋㅋㅋ
피아노와 같이 즉흥적으로 악보도 없이 주크박스 수준으로 같이 연주하는 모습을 보면서 너무 부럽단 생각이 들었다.
악보도 없이 그렇게 연주가 가능하다니...진짜 천재들! 

비발디 사계 겨울 1악장. 벤지가 연습하던 게 1악장 맞던가...? 가물가물...

비발디 사계 겨울 2악장

며칠 전 바욜 카페에서 칸타레 오케 연주회 티켓 가진 회원이 본인이 갈 사정이 안 된다면서 티켓을 내놨었다.
바로 그 공연이 담주 마지막 회에 방송되겠지? 기대 됨 ㅎㅎㅎ
3회에서 베토벤 운명 교향곡 리허설 장면 완전 감동이었다. 

드라마에서 음원 싱크하던 걸 듣다가 그렇게 생으로 소리를 들으니까 진짜 생생하고 듣기 좋았음.
방송 보면서 다시 한번 뜨끔했던 부분은 바로 '연습만이 살 길'이라는 ㅋㅋㅋ ^^; 

재능이 부족하면 연습이라도 많이 해야 하는데...진짜 연습만이 살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