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wings, etc.

More McQueen...

Eunice_t-story 2011. 7. 8. 21:32


마이 마이 안 닮은 portrait...



사라 버튼 스타일이 더 여성스럽고 쬐매 더 wearable하고, 화장도 뇌출혈하고 좀 더 acceptable한가본데,
사실 맥퀸 패션을 "와 저거 실생활에서 입고 댕기고 싶다"는 생각....도 물론 드는 옷들도 있지만 그런 이유보다는
매력적인 아트라서 좋아한다. 이건 내 개인적 생각이지만 말이다.
이건 꼭 S&M, fetish, 뭐 그런 단어가 연상되는... ^^;
덜 여성적이고 혹자는 여자를 ugly해 보이게 한다고 하지만
그래도 맥퀸 스타일이 난 좋더라.
맥퀸은 옹리 원!
ETA on Aug. 14, 2011
이 드로잉을 이 post에 삽입함. 구질구질 짜잘하게 그림 하나씩 포스팅하니 
쓸데 없이 post 수만 늘어나는 거 같아서리...




스케치북에 쓴 날짜를 보니 이걸 7월 16일부터 그리기 시작했다.
모델 하나 그리는데 그닥 시간이 많이 걸리는 건 아니지만 그동안 당췌 드로잉질 할 여유가 없었음.
대대적인 방정리, 지산, 구질구질한 날씨 등등 갖가지 요인이 작용한 탓이다.
시작한 지 약 2주만에 드뎌 완성! 
이 일러스트레이션에서 각 모델의 키는 10cm다. 이번에 지산에 보니까 십센치라는 밴드도 있던데 ㅋㅋㅋ
이제 또 딴 걸 그려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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