닮은 꼴의 책과 영화 <걸보스> & <인턴> (9월 개봉)

요즘 이 책이 여기저기서 보인다. 재밌나?? 일단 제목만 보면 되게 재밌을 거 같다. 더구나 실존 인물의 성공기라...

이 영화는 딱히<걸보스>가 원작책이라고 광고를 하지 않는 걸로 봐서 책과 직접적인 연관성은 없는 가본데 참 닮은 꼴.

이 영화 감독이 실제로 영화 만들기 전에 내스티 갤의 사무실도 갔었다고 하고 영화 속 사무실 내부 세트가 내스티 갤과 닮았다고 함.

앤 해서웨이한테 딱 어울릴만한 영화 같다. 왠지<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도 떠오르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