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4년 뒤의 뒷북 ㅋㅋㅋㅋ
Heligoland 앨범 출시되고 나온 뮤비들은 앨범 출시될 당시에 다 봤었다고 생각했는데 왜 이건 이제서야 보이는 것이냐...ㅋㅋㅋ
Psyche의 flash treatment 어쩌구 하면서 리믹스인지 alternative 버전인지 하여간 그거 듣고 화들짝 놀라서(너무 맘에 안 들어서)
그 뒤로 내가 듣고 보는 Psyche 유툽 영상은 딱 하나였다. 팬이 이런저런 이미지들 콜라주한...
아니, 이런 게 있었으면 진작 좀 찾아서 볼 걸!!! ㅋㅋㅋ
그렇잖아도 이거 보면서 '이 분들은 진짜 벌레를 사랑하시나보다...'
그 뒤로 내가 듣고 보는 Psyche 유툽 영상은 딱 하나였다. 팬이 이런저런 이미지들 콜라주한...
아니, 이런 게 있었으면 진작 좀 찾아서 볼 걸!!! ㅋㅋㅋ
그렇잖아도 이거 보면서 '이 분들은 진짜 벌레를 사랑하시나보다...'
그런 생각을 했는데 유툽 코멘트에 나랑 비슷한 생각을 가진 팬이 있었다...ㅋㅋㅋ
"they sure like their bugs .."
ㅋㅋㅋㅋㅋ
엄청 징글징글한 모기 같은 벌레들이 파닥파닥 거려서 참 혐오스럽다는 생각을 하려는 찰나에
이런 비주얼도 예술로 승화시키는 MA 님들의 능력은 정말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이분들의 모든 뮤비가 항상 그렇듯, 머리가 돌땡이인 쇈네는 그 의미를 절대 파악할 수 없으나 일단 되게 아름답군요 ㅎㅎㅎ
2010년, 나를 처음으로 락페란 신세계로 이끄신 MA! ㅋㅋㅋ
당시 새앨범 발표 후 앨범 투어 때 (그 당시) 지산락페로 첫 내한하셨던 Massive Attack.
좋아한 지는 10년 쯤 됐으나 그 때 처음 생으로 알현을 ㅋㅋㅋ
지금 생각해도 아쉬운 것은, 그 때 무대 앞쪽에 자리가 좀 널널했는데도 난 앞으로 가기 무서워서 뒤에 널부러져 봤었다 ㅋㅋㅋ
물론 나중에 굉장히 가까이서 아주 짧은 몇 초 동안 로버트 씨를 볼 수 있었지만 ㅜ_ㅜ
그 때 무대 앞쪽 팬스를 잡았어야 했는데 ㅜ_ㅜ 2010년 락페란 걸 첨 갔던 나는 사전 지식이 많이 부족했었다.
그래서 새 앨범은 언제....? 내한은 또 하시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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