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dly drawn boy - The Hour of Bewilderbeast (2000)

BBC Radio 6 덕분에 다시 들어본다 ㅎㅎㅎ
이 밴드(사실은 한 사람)를 알게 된 건 어느 미드를 보다가 알게 됐는데 정확히 무슨 미드였는지 십년이 넘은 관계로 기억이 잘...
앨범도 가진 거라곤 딱 이거 하나. 검색해보니 이게 첫 앨범이었다. 그리고 난 왜 이 사람이 여태 미쿡인이라고 생각했는지 ㅋㅋㅋ
미드에 곡이 나왔다고 미쿡인이라고 혼자 그냥 지레짐작하고 있었는데 영쿡인이었어 ㅋㅋㅋ
영국의 인디뮤지션. 나이도 내 또래 (나보다 한달 생일 빠르신 ㅋㅋ). 지금도 활동 중인가보다.
어쨋든 내가 CD로 갖고 있는 Badly drawn boy의 데뷔앨범!

All music composed by Badly Drawn Boy (Damon Gough).
No.TitleLength
1."The Shining" 5:18
2."Everybody's Stalking" 3:39
3."Bewilder" 0:48
4."Fall in a River" 2:17
5."Camping Next to Water" 3:50
6."Stone on the Water" 3:58
7."Another Pearl" 4:27
8."Body Rap" 0:45
9.once Around the Block" 3:44
10."This Song" 1:32
11."Bewilderbeast" 3:30
12."Magic in the Air" 3:43
13."Cause a Rockslide" 5:55
14."Pissing in the Wind" 4:19
15."Blistered Heart" 1:50
16."Disillusion" 5:19
17."Say It Again" 4:41
18."Epitaph" 3:50
이 앨범에서 내가 좋아했던 곡들이 좀 있었던 거 같다. 
Everybody's Stalking

Badly drawn boy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곡이 Another Pearl이다. 
이게 미드에서 들었던 곡. Badly drawn boy라는 밴드(?)를 알게 된 바로 그 곡.
Another Pearl

Once around the block

Disillusion

앨범을 다시 들어보니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