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티타, 샤콘느 등등에 이어 또 하나 알게 된 기악곡 형식을 나타내는 용어.
실제로 샤콘느와 비슷해서 구별하기 어렵단다. 그러니 뭐 나 같은 클래식 문외한 막귀로는 더더욱 구별 안 됨 ㅋㅋㅋ
듣고 있자니 진짜 이게 샤콘느인지 파사칼리아인지 구별 안 됨 ㅋㅋㅋ
클래식 라디오에서 첨 들은 파사칼리아는 용재오닐의 비올라 편곡된 비버의 파사칼리아 G단조.
잘 몰라서 확실하진 않지만 내 막눈으로 저것은 바로크활...??? 이쁘다 *_* 연주도 감동 *_*
음의 여운을 지대로 느끼는 연주자의 모습. 비브라토가 없지만 그렇다고 난이도가 쉽지도 않은 바로크 음악. 무지 매력적이다.
단조 멜로디여서 나한테 더 어필하는 것일 수도 있다. 이노무 단조 취향 ㅋㅋㅋㅋ
바로크 음악은 악기들도 그렇지만 먼 옛날 고전 느낌 물씬인데다
비교적 현대와 가까운 과거보다 더 오래 전이라 그런지 미지의 신비로움까지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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