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gelina Jolie and some more doodles

페북의 플라시보 팬들 중 안젤리나 졸리 좋아하는 팬들이 몇 명 있는데 졸리사진을 잔뜩 올려놨길래 보다가 

요 사진이 눈에 들어서 그려봤다. 역시 언제나 그렇듯 사진과는 딴판인 결과물 완성! ㅋㅋㅋ

사람 자체가 영 칙칙하다보니 꽃을 그리려다 어째 종양 같이 생긴 게 그려졌음...ㅡ.ㅡ

수채화 색연필이 안 먹는 드로잉 북 때문에 바탕에 칠한 색연필 자국(?)을 드로잉 연필로 지웠다...ㅋㅋㅋ

Soulmate dry your eye 라고 제목을 붙여봤다. 항상 doodle에 날짜로 제목을 붙였는데 요건 좀 제목을 나름 붙여봤다는..ㅋㅋㅋ Soulmates에서 영감을 얻어 그린 건 아니고 손 가는데로 그려놓고보니 그 곡이 생각나서 그냥 갖다 붙였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