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로 소리가 훨씬 듣기 좋긴 한데 난 첼로를 할 줄 모르니께...
이 곡은 뭔가 위로가 되는 느낌? 항상 들을 때마다 그런 느낌이 든다.
'괜찮아...' 라고 위로 해주는 느낌이 든다. 나만 그런가....ㅋㅋㅋ
수백년 전에 작곡한 곡들이 21세기에도 사랑받는다는 건 진짜 엄청나다, 대단하다는 표현도 모자라는 것 같다.
몇 년 전에 악보를 한번 해보다가 도저히 안 돼서 포기했었는데, 다시 해보니 되긴 된다.
이 곡은 현 크로싱이 너무 많고 운지를 동시에 두 현을 하면서 한 현이 눌려 소리가 안 나지 않게 하는 게 힘든 곡인 듯. 적어도 내 경우엔 그런 게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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