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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g Keun Suk: インタビュ-マガジンHANRYUT別冊 2018年10月號

Eunice_t-story 2018. 9. 7. 12:18

어제 받음. 같은 의상. 잡지 사진들 중에 눈이 좀 부어 보이는 사진들이 있던데 입대 전에 월매나 열일을 했나 싶네.

진짜 선이 너무 고운 얼굴. 남성적이라기보다는 굉장히 부드러운 얼굴. 몰랑몰랑 카스테라 같은 얼굴 ㅋㅋㅋ



그린 컬러 배경이라 같은 착장의 다른 잡지 사진들보다 더 내추럴해 보인다. 뭔가 분위기 있는 인테리어 사진 같은 컬러감.



투덕을 하다보니 양쪽 팬덤의 차이점들을 보면서 굉장히 흥미로운데,

머리색깔 같은 경우 밍왕팬덤에선 애들 염색 쫌 해달라고 아우성. 근짱 팬덤에선 차분한 컬러를 선호하는 거 같다.


나도 사실 깜장 머리가 젤 좋음. 깜장 장발 때가 정말 이뻤다. 근데 드라마 촬영이라는 게 그런 거구나 싶다.

촬영 끝나면 일단 머리 염색부터 하고 싶은 건가 하는 생각이 든다 ㅋㅋㅋ 내가 드라마 촬영에 대해 뭘 알겠나 ㅋㅋㅋ

해방감을 헤어컬러로 표현하는 ㅋㅋㅋ


첨에 보고 근짱 이름 아니라 푸마(PUMA)라고 쓴 건 줄 ㅋㅋㅋ 그 상표 글씨체랑 마이 비슷함.






근짱 입만 보면 자동으로 웃게 됨. 입이 너무 구엽게 생겼어!! 



그동안 덕질하며 모은 근짱 출연 잡지들. 근짱 나온 걸 다 샀다면 이거보다 훨씬 많을 듯. 난 내가 사고 싶은 거만 사도 이 정돈데.

사고 싶은 것만 사도 자꾸 책장에서 차지하는 공간이 늘어나다보니 꽂혀 있던 중고책을 하나씩 팔기 시작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