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안내] 안네 소피 무터 바이올린 리사이틀 (10월 14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이 분을 드뎌 생으로 보는구나! 10월에! 그러고 보니 여태 예매오픈일만 되게 챙기고 막상 공연일은 오늘 첨 알았다 ㅋㅋㅋ

클럽 발코니에서 또 패키지 상품으로 벤게로프, 무터, 크레머 티켓을 묶어서 할인으로 파는 거 같더라.

지난 번에 디토 페스티벌 때 그렇게 묶어서 사보니까 자리가 그닥 좋은 거 같지 않아서 이번엔 따로따로 샀다.

벤게로프도 이미 샀고 크레머는 저번에 봤으니 건너 뛰고 이번엔 무터 여사를 보고 싶다. 

와, 이분을 생으로 보게 되다니... 감개무량. 바욜 첨 배우기 시작하면서 유툽에서 이분 연주영상을 얼마나 많이 봤던가 .

이 분 하면 난 우선 머리띠부터 떠오른다 ㅋㅋㅋ 어깨정도 오는 단발에 머리띠하신 모습.

포스터에 요일 정보 틀렸다! 화욜 아니고 금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