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ntastic Plastic Machine

이번에 일본에 간 김에 울나라에 없을 것 같은, 
아님 일본산을 사면 돈이 절약되겠다 싶어
가고시마에 있는 AEON 이란 쇼핑몰에 있는 Tower Records에서 
FPM의 베스트 앨범과 최신 앨범을 샀다.
근데 어째 사고 보니 왠지 우리나라에도 있을 것 같은 ㅠ.ㅠ
게다가 우리나라에 비해 음반 가격이 무쟈게 비쌈 o_o

시부야계 뮤지션이라길래 유투브에서 몇 곡 들어보곤 괜찮아서 일본 간 김에 샀다.
꽤 오래 된 뮤지션으로 알고 있는데... 자세한 건 아직 캐보지 않아서 몰겄으나...

Tomoyuki Tanaka (田中知之, tanaka tomoyuki) is a J-pop artist/DJ, better known by his stage name of Fantastic Plastic Machine. He is considered to be part of the Shibuya-kei movement, drawing heavily from bossa nova, lounge music, house music, and '60s movie soundtracks, but he also incorporates many other types of music.

워낙에 내가 시부야계 스타일 음악에 약한지라 그냥 들으면 별로 싫은 게 없다.

보사노바 버전의 Tell Me가 느무느무 좋음<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