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 마성의 마테

...라고 제목을 달긴 했는데 영 안 닮았네 -_- 드라마가 시작되니까 능력자 분들의 캡쳐들이 양산된다. 
그걸 보면서 나는 그림을 그린다. 팬아트 시스템 ㅋㅋㅋ
앞으로도 아름답고 그리고 싶어지는 캡쳐들을 많이 생산해주시길 바랍니다~^^
요걸 그리기로 했다가 눈물 글썽 눈 벌건 캡쳐이미지를 그려볼까 하다가 다시 원래 대로 이걸 그렸다.
눈 벌건 캡쳐는 해외 장어가 눈만 그린 걸 봤다. 잘 그렸어요~~^^ 나두 그거 그려보고 싶넴...

예쁜 남자 로고는 컴퓨터로 박아도 되긴 한데 드로잉에 컴질 하는 것을 지극히 싫어하는지라...
어떤 팬아트 장어는 손그림에 자기 싸인은 컴터로 박기도 하던데 나는 그거 싫여~~ 
손그림을 하려면 끝까지 손으로 ㅋㅋㅋ 똑같지 않아도 무조건 손으로. 컴질할 땐 컴질, 드로잉질 할 땐 손으로만 ㅎㅎㅎ
그리고 어차피 드로잉 퀄리티가 너무 구려서 그 위에 컴질을 하면 드로잉 구린 거 더 티난다 ㅋㅋㅋ
드라마를 안 보던 내가 근석 군을 계기로 첫방부터 본방사수! 덕분에 소유진 씨 연기 잘 하는 것도 알게 되었네 ㅎㅎ

클로스업

예남 홧팅! 잘 보고 있습니다 ^_^ 

============ EDIT on Nov. 29, 20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