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S Art

#32, #33, #34 - 창휘, 창휘, 그리고 창휘

Eunice_t-story 2013. 5. 5. 23:10

쾌도 홍길동은 다운 받아놓은 게 언제인데 아직도 안 보고 있다 ㅋㅋㅋ

언젠가는 보겄지...
드라마도 아직 안 봤는데 일단 그림부터...ㅋㅋㅋ
#32


#33


내가 구한 창휘 사진들은 그늘이 많이 진 사진들이 대부분인 거 같다. 그려보고 싶은 사진들이 다 어둡길래
갖고 있던 검정 종이를 활용. 화이트 색연필만 가지고 그려봤음. 
어두운 곳을 칠하는 게 아닌 밝은 곳을 칠하는 작업이어서 기존의 드로잉질과 사뭇 다른...ㅋㅋㅋ 
역시 밝은 곳만 골라서 칠하는 거여서인지 시간도 덜 걸린 것 같다. 하루에 2개나 그렸다...
안 닮았고 퀄리티는 구리지만 그래도 간만에 매우 생산적인 일요일!





ETA on May 9, 2013:
#34

또 하나의 창휘 생산.